흔히들 공무원을 철밥통이라 한다
그만큼 안정된 일자리이기에 칭해진 별호 일거다 이러함 때문일까 가끔 우린 불친절과 불성실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공무원을 접하곤 한다
오늘 난 지역경제과 김근 팀장을 칭찬하려 한다
매서운 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김근 팀장은 휴일도 잊은채 토요시장을 방문
상인 들의 안녕을 묻고 소통에 올인하는 모습이였다
추위로 얼어붙은 도로를 보고 내방객과 상인들의 안전을 위해 염화 칼슘을 지원해주고
시설물을 점검하던 그의 모습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또한 지난 전통시장 조례안개정 때 상인들의 권리를 위해 고민하던 그의 열정에 토요시장 상인으로서
깊은 감사와 박수를 드린다
올해 장흥군의 슬로건은 흥미진진한 장흥 흥이 시작되는장흥이라 한다
김근 팀장의 열정은 힘든 코로나 시기에 적어도 상인인 날 흥이나게 하였다
많은 상인들도 공감활거라 믿는다
존경하는 군수님 김근 팀장님께 따뜻한 차한잔과 칭찬과 격려 해 주실거죠
열정적인 공무원이 소상공인을 웃게 합니다
더불어 노점상과 점포상인과 갈등 해결에도 고민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