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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목단저수지 내수면어업취소에따른 어족자원보호
- 작성일
- 2021.03.17 11:50
- 등록자
- 박OO
- 조회수
- 1266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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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20210303_1531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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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방치하고 불법컨테이너를 설치하고 홍수때 위험한 상황 입니다.](./ybmodule.file/board/www_mayor/924x1/1615949406.jpg)
목단마을 주민 입니다.
농어촌공사에서 저수지사용허가를 내주고 장흥군청에서 2009년도에 어업허가를 하였습니다.
물맑고 공기좋은 장흥 안양에 10년이 넘도록 어업허가를 유지하면서 생태계가 파괴되고 어족자원의 씨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수지 준설공사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지금이 저수지 주변의 쓰레기 청소의 적기라 생각 합니다.
주변에 수많은 쓰레기와 어부들의 불법도로 점거와 불법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쓰레기를 방치하고 있습니다.
저수지에 어족자원이 씨가 마르고 있는 상태에서 더이상의 어업행위는 있어서는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여름이면 모기의 유충을 잡아먹어줘야할 어족자원이 없는데 생태계의 파괴로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타당성을 조사해서 치어방류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바랍니다.
마을에 컨테이너를 설치해서 저수지관리실과 환경감시단 업무를 볼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랍니다.
우선은 공공근로를 통해서 저수지주변 쓰레기를 해결해야 할듯 합니다.
치어 방류사업으로는 치어를 그냥 방류하면 배스의 먹이가 되어 버릴것이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두리에서 일정기간 치어를 키운후 방류하는 사업인데 전반적인 치어 방류 사업의 계획을 잡아 주실것을 간곡히 바랍니다.
자연생태계가 스스로 발전하기는 어려운현실에 치어방류사업을 통해서 어족자원을 확보해 주실것을 바랍니다.
물맑고 공기좋은 장흥 매년 시행되는 물축제 주변의 물이 살아야 물축제의 의미가 커질듯 합니다.
전국 최고의 저수지로 자리 잡아서 장흥 물축제하면 안양목단저수지가 상기될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물축제의 일환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생태계를 파괴하는 배스의 퇴치에 노력하는 전국배스잡이 투망대회를 개최한다든지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더이상의 어업행위는 어족자원의 씨를 말리는 행위 입니다.
금어기를 정해서 저수지의 어족자원이 자생할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