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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의 ‘레임덕’ 현상인가
- 작성일
- 2021.08.09 13:36
- 등록자
- 이OO
- 조회수
- 1164
그동안 지역경제과장에게 토요시장 민원 문제로 한 달여 동안 통화를 시도 하였다.
대신 받은 공무원들의 말에 의하면 매번 ‘회의, 출장, 민원인 면담, 휴가, 연가’ 등의 이유를 대며 부재중이라고 했다, 당사자인 지역경제과장은 이 기간동안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 해서 답변을 해준 적이 거의 없었다.
한 달여 동안 이럴 수가 있는가?
2021. 08. 09.의 일이다.
지역경제과장에게 서둘러 08시30분경에 전화를 했더니 주무관이 받아 현재 위에 회의를 하러 들어갔다고 했다.
그렇다면 지역경제과장에게 ‘1시간 정도의 면담이 필요하니 지역경제과장에게 전달해 달라’고 하고서 끊었다.
09시 30분경 회의를 마쳤나 싶어서 다시 확인전화를 했다. 그런데 지역경제과 내부회의 중이라고 했다.
다시 10시30분경에 전화를 해 보았다. 회의는 마쳤으나 손님을 만나러 갔단다. 다시 11시 40분경에 전화를 했더니 주무관이 지역경제과장의 전언이라며, ‘먼저 담당 실무자와 팀장하고 절차대로 얘기하라고 했단다’.
왜 절차를 안 거쳤겠는가? 절차대로 했는데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아 행정안전부가 문책조치까지 하지 않았는가 말이다.
그 이후 지역경제과장이 제대로 감독업무를 안 해서 발생한 일들이니 과장과 면담을 요청한 것이다.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임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과장의 직함은 공무원조직 내부에서 부르짖을 일이지 군민에게 과시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그렇잖아도 절차적 이유를 트집잡을 줄 알고 담당실무자와 미리 현안의 일부를 말해 두었다.
주무관의 업무분장에 관한 권한은 과장이 갖고 있으니 담당 주무관의 업무를 변경시켜 업무의 연속성을 기대 할 수 없게 만들지 않았는가?
현재의 실무 담당자는 며칠 후 내부 업무분장 교체가 예고되어 다른 업무를 맞게 될 예정이 아닌가 말이다.
현재의 지역경제 팀장 밑에 근무하던 주무관만 1년사이에 3명이나 교체된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아울러 담당 팀장은 행정안전부 감사 조치 통보에도 불구하고 별별 이유를 대고 일처리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이런 공무원들에게 절차를 밟으라니 지역경제과장은 사실상 민원업무를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경제과장은 장흥 토요시장 공유재산 관리관이다.
군수의 권한을 대신해서 전결권을 행사하는 위치로 사실상 관리 감독자이다.
지역경제과에 묘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과장은 과거 주무관 시절 장흥군 근무경력이 어느 정도 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라남도에서 근무하다 이제 장흥군 지역경제과장으로 온지 7개월여 정도로 장흥군 실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그 하급직으로 있는 팀장마저 현 지역경제과장보다 4년정도 사회 선배다.
뭔가 매끄럽지 않은 조직이라는 것은 짐작해 볼 수 있다.
행정안전부 감사요구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과장이 시정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지휘체계가 원활하지 않은 것인지, 업무파악이 안돼서 그런 것인지, 시정할 의지가 있는 것인지 등에 대한 민원과 토요시장 관리의 허술한 문제점 등에 대해서 면담을 요청했는데 조직 상 하간에 서로 떠넘기고 있는 것 같다.
더구나 12월경 조직개편이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들린다.
장흥군이 자랑하던 428억 공모사업 선정의 조건에 해당하는 특정부서의 신설인 것 같다. 지켜보아야 할 일이지만 뭔가 이상한 기류가 보인다.
그동안 정종순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외쳐왔다. 그런데 토요시장에 관한 군수의 업무를 위임받은 전결권자가 이와 같은 갑 질을 하고 있다고 사료되는바, 이런 지역경제과장의 민원업무 거부 태도를 보고만 있을 것인지 정종순군수의 직접적 지휘 감독이 필요하다.
정종순 군수는 조속한 시일 내에 답변을 주길 바란다.
2021. 8. 9.
정남진 토요전통시장 노점상인회
대신 받은 공무원들의 말에 의하면 매번 ‘회의, 출장, 민원인 면담, 휴가, 연가’ 등의 이유를 대며 부재중이라고 했다, 당사자인 지역경제과장은 이 기간동안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 해서 답변을 해준 적이 거의 없었다.
한 달여 동안 이럴 수가 있는가?
2021. 08. 09.의 일이다.
지역경제과장에게 서둘러 08시30분경에 전화를 했더니 주무관이 받아 현재 위에 회의를 하러 들어갔다고 했다.
그렇다면 지역경제과장에게 ‘1시간 정도의 면담이 필요하니 지역경제과장에게 전달해 달라’고 하고서 끊었다.
09시 30분경 회의를 마쳤나 싶어서 다시 확인전화를 했다. 그런데 지역경제과 내부회의 중이라고 했다.
다시 10시30분경에 전화를 해 보았다. 회의는 마쳤으나 손님을 만나러 갔단다. 다시 11시 40분경에 전화를 했더니 주무관이 지역경제과장의 전언이라며, ‘먼저 담당 실무자와 팀장하고 절차대로 얘기하라고 했단다’.
왜 절차를 안 거쳤겠는가? 절차대로 했는데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아 행정안전부가 문책조치까지 하지 않았는가 말이다.
그 이후 지역경제과장이 제대로 감독업무를 안 해서 발생한 일들이니 과장과 면담을 요청한 것이다.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임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과장의 직함은 공무원조직 내부에서 부르짖을 일이지 군민에게 과시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그렇잖아도 절차적 이유를 트집잡을 줄 알고 담당실무자와 미리 현안의 일부를 말해 두었다.
주무관의 업무분장에 관한 권한은 과장이 갖고 있으니 담당 주무관의 업무를 변경시켜 업무의 연속성을 기대 할 수 없게 만들지 않았는가?
현재의 실무 담당자는 며칠 후 내부 업무분장 교체가 예고되어 다른 업무를 맞게 될 예정이 아닌가 말이다.
현재의 지역경제 팀장 밑에 근무하던 주무관만 1년사이에 3명이나 교체된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아울러 담당 팀장은 행정안전부 감사 조치 통보에도 불구하고 별별 이유를 대고 일처리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이런 공무원들에게 절차를 밟으라니 지역경제과장은 사실상 민원업무를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경제과장은 장흥 토요시장 공유재산 관리관이다.
군수의 권한을 대신해서 전결권을 행사하는 위치로 사실상 관리 감독자이다.
지역경제과에 묘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과장은 과거 주무관 시절 장흥군 근무경력이 어느 정도 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라남도에서 근무하다 이제 장흥군 지역경제과장으로 온지 7개월여 정도로 장흥군 실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그 하급직으로 있는 팀장마저 현 지역경제과장보다 4년정도 사회 선배다.
뭔가 매끄럽지 않은 조직이라는 것은 짐작해 볼 수 있다.
행정안전부 감사요구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과장이 시정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지휘체계가 원활하지 않은 것인지, 업무파악이 안돼서 그런 것인지, 시정할 의지가 있는 것인지 등에 대한 민원과 토요시장 관리의 허술한 문제점 등에 대해서 면담을 요청했는데 조직 상 하간에 서로 떠넘기고 있는 것 같다.
더구나 12월경 조직개편이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들린다.
장흥군이 자랑하던 428억 공모사업 선정의 조건에 해당하는 특정부서의 신설인 것 같다. 지켜보아야 할 일이지만 뭔가 이상한 기류가 보인다.
그동안 정종순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외쳐왔다. 그런데 토요시장에 관한 군수의 업무를 위임받은 전결권자가 이와 같은 갑 질을 하고 있다고 사료되는바, 이런 지역경제과장의 민원업무 거부 태도를 보고만 있을 것인지 정종순군수의 직접적 지휘 감독이 필요하다.
정종순 군수는 조속한 시일 내에 답변을 주길 바란다.
2021. 8. 9.
정남진 토요전통시장 노점상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