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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면 골프장 사업 추진을 중단해주십시오.
- 작성일
- 2021.09.25 00:25
- 등록자
- 유OO
- 조회수
- 1711
추석 직전 라온파크 추진위원단이 마을에 와서 주민설명회를 갖었습니다.
1. 안양면 한덕산을 보호해주십시오.
안양면 한덕산은 학송,장수, 신촌 마을을 바람으로 부터 보호해주는 산입니다.
큰 바람, 태풍이 불면 바람이 마을과 임야, 농지에 해를 입혀 임야의 나무가 죽고, 농작물이 피해를 입습니다.
마을의 어르신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런 피해를 몇번이나 봐오셨기에 그렇습니다.
마을과 임야, 농지를 보호하기 위해 한덕산을 보호해주십시오.
해당 토지의 한덕산 경사면이 수문천을 향해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 역꾸재(요곡재), 이승골, 삼비산의 물이 수문천으로 모여듭니다.
그 빗물의 양이 많습니다. 만약 한덕산의 80퍼센트 되는 나무를 베고 절개지가 생기고, 잔디로 바뀐다면
빗물이 합류하는 수문천은 감당이 안될 것입니다. 계획하는 저류지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이번 집중호우만큼의 비가 내린다면 수문천 주변 마을이 위험합니다.
빗물의 양이 늘면 수문천이 향하는 수문앞바다까지 민물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2. 문림의향이 죽습니다.
문림의향의 장흥군.
한승원 작가의 작업장이 있는 해산토굴을 망치는 일이자 문림의향을 포기하는 일입니다.
한덕산을 등지고 수문바다를 보며 쓰여진 문학작품의 자리가 사라지게 됩니다.
관광지, 골프장과 수문앞바다의 문학비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문학을 지키고 명맥을 이어가야 하는 문학의 낭만을 포기하지 말아주십시오.
3.마을이 죽습니다.
해당 지역과 매우 가까운 곳에 안양동초등학교가 있습니다.
학생수는 얼마 되지 않지만 시골학교를 살리지는 못할 망정 폐교를 부추기는 사업입니다.
귀농귀촌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시골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귀농귀촌합니다.
하지만 해당지역에 골프장이 있다면 누가 귀농귀촌하러 오겠습니까?
갈수록 고령화되어가는 시골마을을 살려야 장흥이 살지 않겠습니까?
행정선에서 수문바다 가 아름답다며 관광지,골프장 지으면 좋겠다던 라온의 말 한마디보다
수백년 마을을 아름답게 이루고지키며 살아온 마을사람들을 생각해주십시오.
4. 장흥군은 특별재난지역입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집, 축사, 농지등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로 인해 장흥군은 특별재난지역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맙시다. 소잃기 전에 대비해야합니다.
뉴스에는 연일 기후가 변화하여 집중호우가 내리고 이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정부도 기후위기에 대한 대책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장흥군이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먼저 기후위기 행정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개발보다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며 한덕산을 보호하고 수문을 보호하기위해
당당히 골프장 건설을 포기하고 기후위기 행정을 하면 좋겠습니다
맑은 숲, 푸른 물 정남진 장흥을 위해 애써주십시오. 군수님!
1. 안양면 한덕산을 보호해주십시오.
안양면 한덕산은 학송,장수, 신촌 마을을 바람으로 부터 보호해주는 산입니다.
큰 바람, 태풍이 불면 바람이 마을과 임야, 농지에 해를 입혀 임야의 나무가 죽고, 농작물이 피해를 입습니다.
마을의 어르신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런 피해를 몇번이나 봐오셨기에 그렇습니다.
마을과 임야, 농지를 보호하기 위해 한덕산을 보호해주십시오.
해당 토지의 한덕산 경사면이 수문천을 향해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 역꾸재(요곡재), 이승골, 삼비산의 물이 수문천으로 모여듭니다.
그 빗물의 양이 많습니다. 만약 한덕산의 80퍼센트 되는 나무를 베고 절개지가 생기고, 잔디로 바뀐다면
빗물이 합류하는 수문천은 감당이 안될 것입니다. 계획하는 저류지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이번 집중호우만큼의 비가 내린다면 수문천 주변 마을이 위험합니다.
빗물의 양이 늘면 수문천이 향하는 수문앞바다까지 민물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2. 문림의향이 죽습니다.
문림의향의 장흥군.
한승원 작가의 작업장이 있는 해산토굴을 망치는 일이자 문림의향을 포기하는 일입니다.
한덕산을 등지고 수문바다를 보며 쓰여진 문학작품의 자리가 사라지게 됩니다.
관광지, 골프장과 수문앞바다의 문학비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문학을 지키고 명맥을 이어가야 하는 문학의 낭만을 포기하지 말아주십시오.
3.마을이 죽습니다.
해당 지역과 매우 가까운 곳에 안양동초등학교가 있습니다.
학생수는 얼마 되지 않지만 시골학교를 살리지는 못할 망정 폐교를 부추기는 사업입니다.
귀농귀촌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시골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귀농귀촌합니다.
하지만 해당지역에 골프장이 있다면 누가 귀농귀촌하러 오겠습니까?
갈수록 고령화되어가는 시골마을을 살려야 장흥이 살지 않겠습니까?
행정선에서 수문바다 가 아름답다며 관광지,골프장 지으면 좋겠다던 라온의 말 한마디보다
수백년 마을을 아름답게 이루고지키며 살아온 마을사람들을 생각해주십시오.
4. 장흥군은 특별재난지역입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집, 축사, 농지등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로 인해 장흥군은 특별재난지역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맙시다. 소잃기 전에 대비해야합니다.
뉴스에는 연일 기후가 변화하여 집중호우가 내리고 이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정부도 기후위기에 대한 대책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장흥군이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먼저 기후위기 행정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개발보다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며 한덕산을 보호하고 수문을 보호하기위해
당당히 골프장 건설을 포기하고 기후위기 행정을 하면 좋겠습니다
맑은 숲, 푸른 물 정남진 장흥을 위해 애써주십시오. 군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