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청 담당자에게 묻습니다.

장흥 탐진강에 보면 오리(비슷한 새)가 있던데
엽사가 공기총이나 기타 도구를 이용하여
사냥할 수가 있는지요?
금지하여 사냥을 못하게 한다면 어떤 법규정
때문인지 궁금하고.~
법을 몰라도
그 곳에서 사냥이 허가되어 사냥꾼이
탕 탕! 공포 분위기 총소릴 내면서 사냥을 한다면
똑똑한 장흥읍 군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고
장흥군청을 방문하여 항의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왜냐하면
안전하게 생활해야 하는 장흥읍 군민들의
생명에 위협을 느끼므로-

각설하고
저는 과거에도 군청 담당자에게 항의 민원전화를 드렸습니다만.
관산읍 정남진 삼산호수 근처에
송촌리 대평마을 지나 남끝마을에서~정남진 표지판(김선두교수 작품)에 이르는 큰 천 주위로(간척지 논 포함하여) 겨울이면 엽사들이 출현하여-(청둥오리?)사냥하느라 총을 쏴 대는데
총소릴 들으면 심장이 쫄깃쫄깃하고 생명의 위협과 공포 분위기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곳은 주위 마을 주민들이 운동삼아 자주 산책하는
장소인데.
아마도
수렵이 가능한 지역이여서이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관련 법규는 모릅니다.
수렵이 가능하다면
그곳에서 총기사고라도 나면,
-재수가 없어서 공기총을 맞았다면.
그 엽사가 자진하여 부상자를 대리고 병원이라도 이송하면 불행 중 다행이겠지만
도주를 해버린다면.
-총을 맞아 사망한다면,
관련 허가(?)를 한 행정군청에서 책임을 지는지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 곳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주 산책해야 할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사냥꾼이 출현하여 총을 쏴대니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정남진 삼산호수 근처는 사냥꾼들이 사냥을 해도 되는지요?

사냥이 가능하다면
사고가 났을 때의(관련 엽사가 도주시) 책임유무? 관계와
법 규정을 떠나서
안전하게 산책을 하고 싶습니다(단속,금지를 했으면 한다는 의미)

장흥읍 탐진강 변과 정남진 삼산호수 근처와 각각 비교하여
엽사가 사냥을 할 수 있는지?
오리 종류 중,
어떤 오리는 사냥이 가능하고,어떤 오리는 금지하는지?
-장흥읍 군민들이다고 하여
시골 농촌 삼산호수 바닷가 주민에 비해서
생명이 더 고귀하다거나
더 안전을 요하지는 않을터인데-
법 규정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