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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된 현대아파트와 장흥군이 샴쌍둥이로 보인다.
- 작성일
- 2022.01.18 05:59
- 등록자
- 안OO
- 조회수
- 801
뜨신 바닥에 손모가지를 지졌다
엄지와 검지가 말을 듣지 않으니
중지와 약지를 불러 놓고 말했다
시라도 써야지
시만은 써야지
한 아파트가 무너졌다고 했다
아니 여섯 사람의
여섯 사람의 여섯 사람이
또 그 여섯의 여섯….
겨울철엔 콘크리트가 잘 마르지 않으니
충분한 시간 필요했다
양생(養生)에 무지한 틈을 비집고
예견된 탐욕이 득의양양 자라났다
부족한 기다림이 쏟아져 내렸다
열풍이 불었다
수도 없이 휘감겨
머릿속에서만 시를 썼다
그마저도 온 마디가 저렸다
*양생(養生)
1. 병에 걸리지 아니하도록 건강 관리를 잘하여 오래 살기를 꾀함.
2.병의 조리를 잘하여 회복을 꾀함.
3.건설 콘크리트가 완전히 굳을 때까지 적당한 수분을 유지하고 충격을 받거나 얼지 아니하도록 보호하는 일.
전쟁으로 인해 폭격을 맞은것처럼 앙상한 철근들이 엿가락처럼 늘어 뜨려진 현장이 볼쌍스럽다.
7개월 전 학동참사와 함께 탐욕에 찌들은 천민자본주의의 단면으로 후진국형 인재이다.
이 아비규환속에 정몽규회장은 이사태의 책임을 지고 그 직에서 물러 난다고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장 짜리 사과문과 초호화 변호인단 선임, 부실공사 책임 떠 넘기기등의 이유로 대책위는 면피용 쌩쑈로 규정하고 정회장구속수사를
외치는 중이다.
언론보도를 종합해 보면 최소한의 도덕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몸부림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현대산업개발의 최대주주로 이사태를 수습하고 물러 나는게 그 진정성을 의심받지 않았을 터인데 전광석화처럼 발을 빼는 모양새로
보여 씁쓸함이 더 해진다.
지방선거가 다가오니 여러 입지자들의 출마소식이 들려 온다.
완장을 차 보려는 권력의지의 단면으로 그 자체에 딴지를 걸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나 김성군수 2년,정종순군수 4년 연속 청렴도 최하위라는 불명예에 방관하거나 일조한 완장들이 다시 그 자리를 탐해서 야 어찌
정상적인 고을이라 말할수 있겠는 가 하는 물음에 답변해야 한다.
.
뼈를 깍는 반성과 사죄없이 어물쩡 편승하려 한다면 이는 대군민 모독이고 의향장흥을 욕보이는 21세기형 행정사기임를
강조하면서 진정성있는 대군민사죄와 석고대죄를 다시 요구해 본다.
쌩쑈로 보이지만 화정동 대참사로 회장이 물러나고 사죄했으나 6년 연속 청렴도 최하위라는 대참사에도 장흥군의 완장들은 누구하나 반성문을 쓰지 않고 있다.
구조물만 덩그러니 남은 화정동 신축 아파트와 청렴도 6년 연속의 장흥군은 샴쌍둥이로 보임은 상식 선상에 자리한다 .끝
엄지와 검지가 말을 듣지 않으니
중지와 약지를 불러 놓고 말했다
시라도 써야지
시만은 써야지
한 아파트가 무너졌다고 했다
아니 여섯 사람의
여섯 사람의 여섯 사람이
또 그 여섯의 여섯….
겨울철엔 콘크리트가 잘 마르지 않으니
충분한 시간 필요했다
양생(養生)에 무지한 틈을 비집고
예견된 탐욕이 득의양양 자라났다
부족한 기다림이 쏟아져 내렸다
열풍이 불었다
수도 없이 휘감겨
머릿속에서만 시를 썼다
그마저도 온 마디가 저렸다
*양생(養生)
1. 병에 걸리지 아니하도록 건강 관리를 잘하여 오래 살기를 꾀함.
2.병의 조리를 잘하여 회복을 꾀함.
3.건설 콘크리트가 완전히 굳을 때까지 적당한 수분을 유지하고 충격을 받거나 얼지 아니하도록 보호하는 일.
전쟁으로 인해 폭격을 맞은것처럼 앙상한 철근들이 엿가락처럼 늘어 뜨려진 현장이 볼쌍스럽다.
7개월 전 학동참사와 함께 탐욕에 찌들은 천민자본주의의 단면으로 후진국형 인재이다.
이 아비규환속에 정몽규회장은 이사태의 책임을 지고 그 직에서 물러 난다고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장 짜리 사과문과 초호화 변호인단 선임, 부실공사 책임 떠 넘기기등의 이유로 대책위는 면피용 쌩쑈로 규정하고 정회장구속수사를
외치는 중이다.
언론보도를 종합해 보면 최소한의 도덕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몸부림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현대산업개발의 최대주주로 이사태를 수습하고 물러 나는게 그 진정성을 의심받지 않았을 터인데 전광석화처럼 발을 빼는 모양새로
보여 씁쓸함이 더 해진다.
지방선거가 다가오니 여러 입지자들의 출마소식이 들려 온다.
완장을 차 보려는 권력의지의 단면으로 그 자체에 딴지를 걸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나 김성군수 2년,정종순군수 4년 연속 청렴도 최하위라는 불명예에 방관하거나 일조한 완장들이 다시 그 자리를 탐해서 야 어찌
정상적인 고을이라 말할수 있겠는 가 하는 물음에 답변해야 한다.
.
뼈를 깍는 반성과 사죄없이 어물쩡 편승하려 한다면 이는 대군민 모독이고 의향장흥을 욕보이는 21세기형 행정사기임를
강조하면서 진정성있는 대군민사죄와 석고대죄를 다시 요구해 본다.
쌩쑈로 보이지만 화정동 대참사로 회장이 물러나고 사죄했으나 6년 연속 청렴도 최하위라는 대참사에도 장흥군의 완장들은 누구하나 반성문을 쓰지 않고 있다.
구조물만 덩그러니 남은 화정동 신축 아파트와 청렴도 6년 연속의 장흥군은 샴쌍둥이로 보임은 상식 선상에 자리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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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처리 중 : 군수실 비서실 (문의 : 061-860-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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