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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주는 교훈,장흥군은 왜 못하는가?
- 작성일
- 2022.01.22 20:15
- 등록자
- 안OO
- 조회수
- 578
**새로워 진다는 것은 철저하게 옛것<구태와 악습>을 벗는다는 것이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인정함이 많아 지다보면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게 된다.
봄은 이미 왔는데 내가 봄이 온 것을 모른다면
씨앗을 뿌릴 수 없다.
씨앗을 뿌리지 못하면 가을에
걷어들일 것이 없다.
우리 앞에 이미 우리가 원하는 대로
갈 수 있는 많은 길들이 있다.
우리가 선택하지 않으면
이미 선택되어진 길로 가게 된다.
경로의존의 법칙대로는 개혁도 공정도 상식 모두를 가져올 수 없다.
조직이나 개인의 성장과 관련해 자주 인용되는
독수리의 환골탈태’ 이야기가 있다.
어떤 독수리 마을의 평균 수명은 40년이다. 70년까지 살 수 있는 방법이 전설로
내려오고 있기는 했다.
하지만 그 방법이 너무 고통스러워
어떤 독수리도 시도해본 적이 없었다.
마을에 호기심 많고 용감한 독수리가 있었다.
어느 날 독수리가 40세가 가까워지자 점점
죽을 날이 가까워지는 것을 느꼈다.
발톱도 노화되어 먹잇감을 꽉 움켜잡기 힘들었다.
부리는 점점 약해지고 무디어졌다.
날개도 점점 무거워져 멋지게 날아오른 것도
힘들었다.
‘어차피 곧 죽을 거야.
그렇다면 70년까지 사는 방법이
고통스럽더라도
한번 시도해보자’고 결심했다.
전설이 알려준 대로 마을의 가장 높은 산으로
날아올라 둥지를 틀었다.
먼저 바위를 쪼아 부리를 깨지게 한 후
새로운 부리가 나도록 한참을 기다렸다.
그 후 새로운 부리가 나자 이번에는 발톱을
하나하나 뽑아냈다.
새로운 발톱이 나자 날개의 깃털을 뽑아냈다.
이러한 몇 개월간의 고통의 과정을 지나자
새 깃털이 돋아났다.
이제 그는 예전의 독수리가 아니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여 아름답고 용감한
젊은 시절의 독수리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마을로 돌아와 30년을 더 살면서 다른
독수리에게 그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솔개’로도
‘남미의 콘도르’로도 표현되는
하나의 우화이다.
개인이건 조직이건 어떤 변화와 진정한 개혁을 원한다면 환골탈태와 코페르니쿠스적 사고의 대전환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아주 쉽고 이해가 빨리 전해지는 우화의 최고봉이다.
임기4년 내리 청렴도 최하위 불명예에 맞딱드린 군수와 장흥군의회는 위에서 말한 독수리처럼 각성함과 동시에 대군민 사죄문 발표에 나서라.
용가리 통뼈가 아니라면 말이다.
그것만이 권한을 부여해주신 군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를 갖추는 공인의 모양새로 보일것 같아 다시금 권고드린다.
누구의 책임이 가장 큰지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주권자이신 군민들의 표심의 향배가 잘 알려 줄것 이지만 말이다.끝
*어린이 오케스트라 국가 공모사업에 2년째 응모했으나 좌절을 맛보았다,문화관광과 장흥문화원에게 당부드린다.
뼈를 바꾸고 태를 벗는 심정으로 지금부터 치밀한 준비로 꼭 성사 시켜주 길 부탁드린다. 문화소외지역의 악순환을 자주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수수방관해 누리지 못한다면 안되기에 재차 강조하는 바이다.끝
봄은 이미 왔는데 내가 봄이 온 것을 모른다면
씨앗을 뿌릴 수 없다.
씨앗을 뿌리지 못하면 가을에
걷어들일 것이 없다.
우리 앞에 이미 우리가 원하는 대로
갈 수 있는 많은 길들이 있다.
우리가 선택하지 않으면
이미 선택되어진 길로 가게 된다.
경로의존의 법칙대로는 개혁도 공정도 상식 모두를 가져올 수 없다.
조직이나 개인의 성장과 관련해 자주 인용되는
독수리의 환골탈태’ 이야기가 있다.
어떤 독수리 마을의 평균 수명은 40년이다. 70년까지 살 수 있는 방법이 전설로
내려오고 있기는 했다.
하지만 그 방법이 너무 고통스러워
어떤 독수리도 시도해본 적이 없었다.
마을에 호기심 많고 용감한 독수리가 있었다.
어느 날 독수리가 40세가 가까워지자 점점
죽을 날이 가까워지는 것을 느꼈다.
발톱도 노화되어 먹잇감을 꽉 움켜잡기 힘들었다.
부리는 점점 약해지고 무디어졌다.
날개도 점점 무거워져 멋지게 날아오른 것도
힘들었다.
‘어차피 곧 죽을 거야.
그렇다면 70년까지 사는 방법이
고통스럽더라도
한번 시도해보자’고 결심했다.
전설이 알려준 대로 마을의 가장 높은 산으로
날아올라 둥지를 틀었다.
먼저 바위를 쪼아 부리를 깨지게 한 후
새로운 부리가 나도록 한참을 기다렸다.
그 후 새로운 부리가 나자 이번에는 발톱을
하나하나 뽑아냈다.
새로운 발톱이 나자 날개의 깃털을 뽑아냈다.
이러한 몇 개월간의 고통의 과정을 지나자
새 깃털이 돋아났다.
이제 그는 예전의 독수리가 아니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여 아름답고 용감한
젊은 시절의 독수리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마을로 돌아와 30년을 더 살면서 다른
독수리에게 그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솔개’로도
‘남미의 콘도르’로도 표현되는
하나의 우화이다.
개인이건 조직이건 어떤 변화와 진정한 개혁을 원한다면 환골탈태와 코페르니쿠스적 사고의 대전환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아주 쉽고 이해가 빨리 전해지는 우화의 최고봉이다.
임기4년 내리 청렴도 최하위 불명예에 맞딱드린 군수와 장흥군의회는 위에서 말한 독수리처럼 각성함과 동시에 대군민 사죄문 발표에 나서라.
용가리 통뼈가 아니라면 말이다.
그것만이 권한을 부여해주신 군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를 갖추는 공인의 모양새로 보일것 같아 다시금 권고드린다.
누구의 책임이 가장 큰지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주권자이신 군민들의 표심의 향배가 잘 알려 줄것 이지만 말이다.끝
*어린이 오케스트라 국가 공모사업에 2년째 응모했으나 좌절을 맛보았다,문화관광과 장흥문화원에게 당부드린다.
뼈를 바꾸고 태를 벗는 심정으로 지금부터 치밀한 준비로 꼭 성사 시켜주 길 부탁드린다. 문화소외지역의 악순환을 자주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수수방관해 누리지 못한다면 안되기에 재차 강조하는 바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