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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앞둔 군내버스 이용객,,, 편의 서비스가 필요하다.
- 작성일
- 2022.01.24 15:04
- 등록자
- 나OO
- 조회수
- 775
첨부파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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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군내버스 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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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군내버스 도우미-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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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군내버스 도우미-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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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장흥읍 터미널과 읍사무소의 버스 승강장에서는
모처럼 장을 나서신 어머님들의 가벼운 발걸음이 넘쳐났습니다.
그러나
당신 혼자 걷기에도 버거운데 장바구니와 수레들 들고 힘겹게 버스에 오르시는 어머님들~~
코로나지만 낼모레 내려오는 자식, 손주들 음식장만에 당신 몸 상하시는것도 잊어버릴 지경인것 같습니다.
장흥군에서 대중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야말로
가장 사회적인 약자가 아닐까요?
특히나 고령의 연세에, 무거운 짐때문에 어깨라도 상할까 걱정이 되더군요~
흔들리는 차안에서 급브레이크라도 밟는다면 더욱 위험천만의 상황이 연출 될것도 우려가 되었습니다.
영암과 고흥 등 가까운 몇 곳에서는 이와 유사한 편의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머리속에서는 ? 마크가 떠올랐습니다.
왜? 우리는 이런 간단한 서비스를 못하고 있었지? 대선후보인 모모씨는 지하철에서 시민홍보를 한다던데.... 진정한 민주주의는 애민정신이 우선이어야 할것 같습니다. 보여주기식이 아닌, 주민이 필요로 하는곳에는 항상 행정이 함께 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듯 합니다.
3년이 넘게 매주 토요일 새벽, 아이스팩 수거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온 것과 같은 굳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이제 다음 대목장인 1월27일(목) 출근때문에 봉사도우미 지원을 못하게 되어 여러모로 걱정이 됩니다.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것이 아닌 기존의 인력을 활용하더라도, 진정한 약자이며 우리들의 존경과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자그마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는 장흥군을 기다려봅니다...
2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동안 도우미활동을 자처해주신 많은 항꾸네 식구들의 사진을 일일히 다 올려야 하나 사진이 없어서 몇장만 올려봅니다.
모처럼 장을 나서신 어머님들의 가벼운 발걸음이 넘쳐났습니다.
그러나
당신 혼자 걷기에도 버거운데 장바구니와 수레들 들고 힘겹게 버스에 오르시는 어머님들~~
코로나지만 낼모레 내려오는 자식, 손주들 음식장만에 당신 몸 상하시는것도 잊어버릴 지경인것 같습니다.
장흥군에서 대중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야말로
가장 사회적인 약자가 아닐까요?
특히나 고령의 연세에, 무거운 짐때문에 어깨라도 상할까 걱정이 되더군요~
흔들리는 차안에서 급브레이크라도 밟는다면 더욱 위험천만의 상황이 연출 될것도 우려가 되었습니다.
영암과 고흥 등 가까운 몇 곳에서는 이와 유사한 편의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머리속에서는 ? 마크가 떠올랐습니다.
왜? 우리는 이런 간단한 서비스를 못하고 있었지? 대선후보인 모모씨는 지하철에서 시민홍보를 한다던데.... 진정한 민주주의는 애민정신이 우선이어야 할것 같습니다. 보여주기식이 아닌, 주민이 필요로 하는곳에는 항상 행정이 함께 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듯 합니다.
3년이 넘게 매주 토요일 새벽, 아이스팩 수거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온 것과 같은 굳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이제 다음 대목장인 1월27일(목) 출근때문에 봉사도우미 지원을 못하게 되어 여러모로 걱정이 됩니다.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것이 아닌 기존의 인력을 활용하더라도, 진정한 약자이며 우리들의 존경과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자그마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는 장흥군을 기다려봅니다...
2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동안 도우미활동을 자처해주신 많은 항꾸네 식구들의 사진을 일일히 다 올려야 하나 사진이 없어서 몇장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