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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로 고생하는 우리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 작성일
- 2022.02.21 16:05
- 등록자
- 권OO
- 조회수
- 961
안녕하세요. 저는 2살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성장하고있는 와중에 확진된 사람들 대부분 자택치료를 하며 생활하고 병원 처방 약이나 약국에서 판매하는 종합감기약, 해열제, 타이레놀 등으로 스스로 치료하며 코로나를 이겨내고있습니다.
코로나에 관련된 어린아이들 기사를 한번쯤은 넘기듯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넘기듯이 보았었습니다.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하고 더 빠르게 도움을 청했더라면 지금 상황이 달라져있을까 후회하는 중에 지금이라도 글을 남깁니다.
현재 장흥군을 비롯하여 주변 지역들은 코로나지정병원이라하며 코로나검사를 실행하여주지만 확진자와 접촉을 꺼려하며 비대면진료만 실행하고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은 병원입장도 생각해주어라 병원에서 확산되면 코로나에 전파가능성이 더 커진다 생각할것이 분명할 것 입니다.
저희 아이는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고 저와함께 재택치로를 하는 중입니다. 엄마로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내 아이를 코로나로 아픈 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잘 대처해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를 하여야하니 보건소에 문의를 넣었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에는 대면진료가 어려우니 전라남도에 대면진료가 가능한 곳이 목포와 여수라고 알려주었습니다.
한데, 목포와 여수 모두 전화하여보니 소아진료가 어렵다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아이가 많이 아프게되면 광주에 있는 병원으로 이동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상당한 이동거리 시간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편안히 숨을 쉴수있게 이동하기 전 장흥병원 앞에 차를세워 엠블란스 안에서 해열주사를 맞을 수 있겠냐며 의뢰를 다시 하였습니다.
보건소에서는 보건소측에서 동행하여 그렇게 하게끔 도와주겠다 하였지만 장흥병원 측에서 코로나 환자라 꺼려진다 라는 말을 하며 완강하게 거부하였습니다.
장흥병원에 연락을 취해보니 그 날 응급실에 계시던 원장님께서 의약품을 외부로 빼지못한다 우리는 비대면진료하는 곳이다 등등 말을 하시며 거절을 하셨습니다.
저는 한탄하며 이야기하기를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방독면 다 쓰고 아이도 아이와 함께 있는 보건소 선생님 분들도 모두 마스크를 쓸 건데 그 5초 주사놔주는게 그렇게 무섭냐며 사람들 수액맞으면서 밖에 다 나오는데 그것은 의약품을 밖으로 내보내는게 아니냐 마스크 다 쓰고 이야기하면 확진자랑 이야기해도 밀첩접촉자가 아니라며 피시알을 바로 하지 못하게 하는데 다 무장하고 주사를 놔줄수도없냐며 이야기하니 전화를 끊으시고 그 뒤로 연락을 취해도 계속 거절하셨습니다.
장흥에 있는 병원은 소아과가 장흥병원 한군데 입니다.
지인의 돌 전 아가들도 고열로 인해 연락해보니 해열제먹여서 재우고 내일 코로나검사 받고 데려오라는 말이 대부분입니다.
저희 아이는 어제 밤새 40도나 되는 고열로 시달리다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해열제복용하며 물수건하나에 의지하며 오늘 점심 쯤 겨우 열을 38도로 떨어졌습니다.
병원안에서 입원치료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숨을 쉴 수 있는 시간이라도 만들어 조금이라도 잘 수 있는 시간을 주고싶은 것 입니다.
아이에게 고열은 매우 위험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고열인 아이들 코로나 검사를 하지않은 상태로 고열이 나는 아이들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엠블란스나 컨테이너에서라도 엉덩이 주사 한대 놔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셨으면합니다.
존경하는 장흥군수님
아이가 잘못될까 밤새 눈물흘리며 아이 손 붙잡고있는 엄마아빠를 도와주세요.
장흥에 있는 우리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서 어른이되어 또 다시 장흥군을 이끌어가도록 도와주세요.
(방금 보건소와 연락 한 부분으로 인해 추가글 올립니다)
현시간 16:42 지금으로부터 약 한시간 전쯤 보건소 측은 장흥병원에서 해열주사를 위탁받아 보건소에서 주사를 놔주는 방면으로 아이들 고열을 잡아주려 노력해주셨지만 장흥병원에서는 이에 대한 협의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성장하고있는 와중에 확진된 사람들 대부분 자택치료를 하며 생활하고 병원 처방 약이나 약국에서 판매하는 종합감기약, 해열제, 타이레놀 등으로 스스로 치료하며 코로나를 이겨내고있습니다.
코로나에 관련된 어린아이들 기사를 한번쯤은 넘기듯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넘기듯이 보았었습니다.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하고 더 빠르게 도움을 청했더라면 지금 상황이 달라져있을까 후회하는 중에 지금이라도 글을 남깁니다.
현재 장흥군을 비롯하여 주변 지역들은 코로나지정병원이라하며 코로나검사를 실행하여주지만 확진자와 접촉을 꺼려하며 비대면진료만 실행하고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은 병원입장도 생각해주어라 병원에서 확산되면 코로나에 전파가능성이 더 커진다 생각할것이 분명할 것 입니다.
저희 아이는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고 저와함께 재택치로를 하는 중입니다. 엄마로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내 아이를 코로나로 아픈 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잘 대처해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를 하여야하니 보건소에 문의를 넣었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에는 대면진료가 어려우니 전라남도에 대면진료가 가능한 곳이 목포와 여수라고 알려주었습니다.
한데, 목포와 여수 모두 전화하여보니 소아진료가 어렵다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아이가 많이 아프게되면 광주에 있는 병원으로 이동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상당한 이동거리 시간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편안히 숨을 쉴수있게 이동하기 전 장흥병원 앞에 차를세워 엠블란스 안에서 해열주사를 맞을 수 있겠냐며 의뢰를 다시 하였습니다.
보건소에서는 보건소측에서 동행하여 그렇게 하게끔 도와주겠다 하였지만 장흥병원 측에서 코로나 환자라 꺼려진다 라는 말을 하며 완강하게 거부하였습니다.
장흥병원에 연락을 취해보니 그 날 응급실에 계시던 원장님께서 의약품을 외부로 빼지못한다 우리는 비대면진료하는 곳이다 등등 말을 하시며 거절을 하셨습니다.
저는 한탄하며 이야기하기를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방독면 다 쓰고 아이도 아이와 함께 있는 보건소 선생님 분들도 모두 마스크를 쓸 건데 그 5초 주사놔주는게 그렇게 무섭냐며 사람들 수액맞으면서 밖에 다 나오는데 그것은 의약품을 밖으로 내보내는게 아니냐 마스크 다 쓰고 이야기하면 확진자랑 이야기해도 밀첩접촉자가 아니라며 피시알을 바로 하지 못하게 하는데 다 무장하고 주사를 놔줄수도없냐며 이야기하니 전화를 끊으시고 그 뒤로 연락을 취해도 계속 거절하셨습니다.
장흥에 있는 병원은 소아과가 장흥병원 한군데 입니다.
지인의 돌 전 아가들도 고열로 인해 연락해보니 해열제먹여서 재우고 내일 코로나검사 받고 데려오라는 말이 대부분입니다.
저희 아이는 어제 밤새 40도나 되는 고열로 시달리다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해열제복용하며 물수건하나에 의지하며 오늘 점심 쯤 겨우 열을 38도로 떨어졌습니다.
병원안에서 입원치료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숨을 쉴 수 있는 시간이라도 만들어 조금이라도 잘 수 있는 시간을 주고싶은 것 입니다.
아이에게 고열은 매우 위험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고열인 아이들 코로나 검사를 하지않은 상태로 고열이 나는 아이들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엠블란스나 컨테이너에서라도 엉덩이 주사 한대 놔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셨으면합니다.
존경하는 장흥군수님
아이가 잘못될까 밤새 눈물흘리며 아이 손 붙잡고있는 엄마아빠를 도와주세요.
장흥에 있는 우리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서 어른이되어 또 다시 장흥군을 이끌어가도록 도와주세요.
(방금 보건소와 연락 한 부분으로 인해 추가글 올립니다)
현시간 16:42 지금으로부터 약 한시간 전쯤 보건소 측은 장흥병원에서 해열주사를 위탁받아 보건소에서 주사를 놔주는 방면으로 아이들 고열을 잡아주려 노력해주셨지만 장흥병원에서는 이에 대한 협의를 거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