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정보 등 개인정보와 민원내용은 민원처리 목적으로만 사용하여야 하며, 정보 주체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제3자에게 제공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행정서비스 개선을 요구합니다.
- 작성일
- 2022.02.25 17:29
- 등록자
- 함OO
- 조회수
- 1107
오늘 장흥읍사무소에서 겪은 불친절한 공무원의 태도에대해 그냥 지나치고자 하였지만,
저 이외에 다른분들 역시 겪게 될 일이라고 생각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차 방역물품지원을 링크로 신청하였으나, 2차 대상자라고 하여 후에 신청하라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틀전 다시 전화를 하여, 2차 대상이 언제까지이며 다시 링크를 보내주기를 담당자에게 요청하였으나
장흥읍 거주하니 '직접' 읍사무소에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 영수증은 휴대폰에 있으면 휴대폰만 가지고
방문할것을 요구받았습니다.
혹시나 바뀐 행정절차 일까 우려되어, 기한이 25일까지라는 말에 오늘 방문하려고 연락을하니 담당자가 자리를 비워
4시에 오라는 응답뿐이었습니다. 제가 구비서류가 다 됬고 지금 가고있다고 했으나 이번에는 휴대폰에 있는 영수증을 직접
인쇄하여 가지고 오라고 번복하였습니다. "기한이 오늘 까지니깐 더 인쇄해 오셔야겠죠?" 이런 말과 함께요...
소상공인이 평일 정해진 네시라는 시간에 구비 서류를 가지고 방문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려운 시기에 방역물품지원금 10만원을 받고자 네시 고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방문하엿습니다.
우선 방문하니, 산업팀의 다른 분께서 방역물품지원 이러고 다른 방에 들어가 말씀하니 안에서 들려온건 비명이 었습니다.
귀찮다는 태도가 물어난 한숨이었습니다.
담당자가 아니신걸로 판단되었지만 그분은 담당자: 최효 자리에 앉으신 분이었습니다.
그사이에 기한이 오늘까지가 아니라는 한달 연기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25일 기한에 맞추기 위해 허둥지둥 구비서류를 일하는 시간에 맞춘 제가 허탈하였지만 넘어갔습니다.
그러더니 제가 구비한 서류에 카드승인 번호가 없다고 다시 방문하기를 요청받았습니다.
평일 혼자하는 개인사업장을 두고 다시 방문한다는게 어려워서 주저하여, 혹시 따로 영수증내역을 보낼게 있는지
문의하였더니 포스트잇에 이메일 퉁명스럽게 적어주곤, 조금 있다가 제가 인쇄한 영수증에 카드번호가 있다며
안가지고 와도 된다고 또다시 말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거기까지는 아무런 표현도
그리고 이글을 쓸 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민원을 처리하면서 " 다른분들은 이런거 보통 알아서들 하던데..."
이라는 말을 하엿습니다. 정말 당황했습니다. 저역시 링크의 안내만 있었더라면 구지 이사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최대한 제 감정을 억누르며
몇일전에 링크를 보내달라고 요청하였는데 직접오라고 하시지 않았냐고 했더니, 아 그분이냐고.......
아무런 사과 없는 태도와 함께 오늘까지 기한이 아니면 네시까라는 말을 하지 않으셨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에도
담당자가 아니라서, 그리고 자신도 오늘 연락받았다고 짜증을 내어 말하였습니다.
그분께서 제 글을 보시고 하나의 억울함은 없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친절함이란 하.나.도 찾아볼수 없는 민원 처리 과정이었습니다.
십만원을 지원 받는게 아니라 제 노동으로 십만원을 벌었다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하며, 신청을 하지말야했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 1997. 8. 22, 법률 제5369호 에 따르면
민원인이 불필요한 사유로 행정기관을 다시 방문하지 않도록 민원1회방문처리제를 확립하고, 그 원활한 운영을 위해 민원후견인제도를 시행한다
다시말해서 담당자가 아니라는 말을 핑계가 될수 없으며, 자신의 실수로 재방문을 요구 했다 철회할 경우 역시 사과가 필요합니다
저는 장흥군민으로 오늘 경험한 이 부당한 대우에 의견을 피력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겪은 이 불편한 행정서비스는 기존의 친절한 공무원들의 행동은 잊어비리고
농촌에 사는것이 다른 인프라의 부족뿐만아니라 행정서비스의 수준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다른 군민분들이 오늘 제가 겪은 부당한 대우, 불편함을 겪지 않길 바라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 이외에 다른분들 역시 겪게 될 일이라고 생각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차 방역물품지원을 링크로 신청하였으나, 2차 대상자라고 하여 후에 신청하라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틀전 다시 전화를 하여, 2차 대상이 언제까지이며 다시 링크를 보내주기를 담당자에게 요청하였으나
장흥읍 거주하니 '직접' 읍사무소에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 영수증은 휴대폰에 있으면 휴대폰만 가지고
방문할것을 요구받았습니다.
혹시나 바뀐 행정절차 일까 우려되어, 기한이 25일까지라는 말에 오늘 방문하려고 연락을하니 담당자가 자리를 비워
4시에 오라는 응답뿐이었습니다. 제가 구비서류가 다 됬고 지금 가고있다고 했으나 이번에는 휴대폰에 있는 영수증을 직접
인쇄하여 가지고 오라고 번복하였습니다. "기한이 오늘 까지니깐 더 인쇄해 오셔야겠죠?" 이런 말과 함께요...
소상공인이 평일 정해진 네시라는 시간에 구비 서류를 가지고 방문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려운 시기에 방역물품지원금 10만원을 받고자 네시 고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방문하엿습니다.
우선 방문하니, 산업팀의 다른 분께서 방역물품지원 이러고 다른 방에 들어가 말씀하니 안에서 들려온건 비명이 었습니다.
귀찮다는 태도가 물어난 한숨이었습니다.
담당자가 아니신걸로 판단되었지만 그분은 담당자: 최효 자리에 앉으신 분이었습니다.
그사이에 기한이 오늘까지가 아니라는 한달 연기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25일 기한에 맞추기 위해 허둥지둥 구비서류를 일하는 시간에 맞춘 제가 허탈하였지만 넘어갔습니다.
그러더니 제가 구비한 서류에 카드승인 번호가 없다고 다시 방문하기를 요청받았습니다.
평일 혼자하는 개인사업장을 두고 다시 방문한다는게 어려워서 주저하여, 혹시 따로 영수증내역을 보낼게 있는지
문의하였더니 포스트잇에 이메일 퉁명스럽게 적어주곤, 조금 있다가 제가 인쇄한 영수증에 카드번호가 있다며
안가지고 와도 된다고 또다시 말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거기까지는 아무런 표현도
그리고 이글을 쓸 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민원을 처리하면서 " 다른분들은 이런거 보통 알아서들 하던데..."
이라는 말을 하엿습니다. 정말 당황했습니다. 저역시 링크의 안내만 있었더라면 구지 이사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최대한 제 감정을 억누르며
몇일전에 링크를 보내달라고 요청하였는데 직접오라고 하시지 않았냐고 했더니, 아 그분이냐고.......
아무런 사과 없는 태도와 함께 오늘까지 기한이 아니면 네시까라는 말을 하지 않으셨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에도
담당자가 아니라서, 그리고 자신도 오늘 연락받았다고 짜증을 내어 말하였습니다.
그분께서 제 글을 보시고 하나의 억울함은 없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친절함이란 하.나.도 찾아볼수 없는 민원 처리 과정이었습니다.
십만원을 지원 받는게 아니라 제 노동으로 십만원을 벌었다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하며, 신청을 하지말야했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 1997. 8. 22, 법률 제5369호 에 따르면
민원인이 불필요한 사유로 행정기관을 다시 방문하지 않도록 민원1회방문처리제를 확립하고, 그 원활한 운영을 위해 민원후견인제도를 시행한다
다시말해서 담당자가 아니라는 말을 핑계가 될수 없으며, 자신의 실수로 재방문을 요구 했다 철회할 경우 역시 사과가 필요합니다
저는 장흥군민으로 오늘 경험한 이 부당한 대우에 의견을 피력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겪은 이 불편한 행정서비스는 기존의 친절한 공무원들의 행동은 잊어비리고
농촌에 사는것이 다른 인프라의 부족뿐만아니라 행정서비스의 수준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다른 군민분들이 오늘 제가 겪은 부당한 대우, 불편함을 겪지 않길 바라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