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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간척지 2번째 교각(다리) 도로 지반 침하로 사고 위험성
- 작성일
- 2022.03.23 20:21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770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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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산읍 송촌리 대평부락에서 낭끝마을 지나
낭끝마을에서 삼산호수(김선두 교수의 정남진 표지판 호수쪽)로 가자면...
다리가 3개 있는데
낭끝마을 바로 근처의 첫번째 교각(다리)이 삼산2교이고.
두번째 다리[교각 이름이 새겨진 주석 도금판을 누군가 훔쳐가서인가 없고..좌우 도로 중 작은도로인 우측도로(산동,산서 마을 쪽)] 바로 옆에 지반 침하로 인하여 큰 구덩이가 파져서(대략 삼각형 각각 1.5m로,,,깊이도 1.5m 정도?)..
정신놓고 하늘보고 멍하니 걷는다거나,
밤에 차를 몰고 간다거나
자전거 타고 가다가
잘못하면 큰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내일 당장에라도 위험 표지판이라도 설치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응급조치를 취해 주셨으면 하고..
여건이 허락하는대로 빠른 시일내에
바로 보수공사를 하였으면 합니다.
(근처 마을 노인을 비롯한 주민들이 자주 산책하는 장소입니다-밤에도 가끔)
*참고로
법에 대해 잘모르지만
이런 민원 글을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그 곳에서 사고가 난다면
행정관청 담당자도 책임이 있을 것 같아요.
*방금
다음 맵(map)에서 보니
두번째 해당 다리가 “삼산3교”입니다.
(사진 참조-검정 표시된 곳)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