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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 버려야
- 작성일
- 2022.04.05 18:09
- 등록자
- 이OO
- 조회수
- 1022
SNS에서 토요시장에 관한 불만을 표현한 글을 보았다.
글 내용을 분석해보면, SNS에 글쓴이는 경제부활을 위해 공연을 하고 싶은데 토요시장 공연장 사용을 불허한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그런데 불만을 표현하는 방법에 도가 넘는 구절이 있었다.
“전통시장 죽이기는 공무원과 한 민원인의 공명심이 시초”란다.
공무원과 민원인이 토요시장을 죽일 고의가 있었다거나, 공연장 사용을 불허할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다. 막연히 불허한다는 명분만을 내세운 것이다.
불허의 주장은 장흥군청 또는 행정청으로부터 위탁받은 업체가 공개입찰을 고지한 후, 허가의 권리를 취득하였을 때 주장 할 수 있는 소리다.
장흥군 지역경제과에 확인해본 바로는 SNS에 글쓴이에게 허가를 해준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글쓴이는 ‘불허를 하였다’니 뭔 소린지 알 수가 없다.
토요시장 무대는 연습장이거나, 취미 생활 하는 곳이 아니다. 글쓴이 자신만이 공연장 사용을 해야 할 어떠한 근거도 없다.
효과의 극대화 측면에서 보면 오히려 역량이 검증된 연예인들이나, 인지도가 있는 연예인들이 출연하면 토요시장 발전에 좀 더 기여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왜 글쓴이가 공연장 사용을 불허한다고 이런 글을 SNS에 올려 토요시장 발전을 명분 삼는지, 글쓴이가 무대운영을 하지 않으면 토요시장이 망하는가? 이해 할 수가 없다.
토요시장의 경제부활을 하고자 한다는 사람이 이렇게 막연히 내뱉어논 소리로 과연 토요시장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자신은 진정 토요시장 발전을 위해 질서를 잘 유지 하고 있는지 등을 스스로 되돌아 봐야 할 것이고, 지역경제과는 이 문제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혹여 지역경제과가 위법한 행위로 이런 불만의 소리가 SNS에 퍼졌다면 시정하여야 하고, 잘못이 없다면 토요시장 발전을 위한 단호한 대응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글 내용을 분석해보면, SNS에 글쓴이는 경제부활을 위해 공연을 하고 싶은데 토요시장 공연장 사용을 불허한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그런데 불만을 표현하는 방법에 도가 넘는 구절이 있었다.
“전통시장 죽이기는 공무원과 한 민원인의 공명심이 시초”란다.
공무원과 민원인이 토요시장을 죽일 고의가 있었다거나, 공연장 사용을 불허할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다. 막연히 불허한다는 명분만을 내세운 것이다.
불허의 주장은 장흥군청 또는 행정청으로부터 위탁받은 업체가 공개입찰을 고지한 후, 허가의 권리를 취득하였을 때 주장 할 수 있는 소리다.
장흥군 지역경제과에 확인해본 바로는 SNS에 글쓴이에게 허가를 해준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글쓴이는 ‘불허를 하였다’니 뭔 소린지 알 수가 없다.
토요시장 무대는 연습장이거나, 취미 생활 하는 곳이 아니다. 글쓴이 자신만이 공연장 사용을 해야 할 어떠한 근거도 없다.
효과의 극대화 측면에서 보면 오히려 역량이 검증된 연예인들이나, 인지도가 있는 연예인들이 출연하면 토요시장 발전에 좀 더 기여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왜 글쓴이가 공연장 사용을 불허한다고 이런 글을 SNS에 올려 토요시장 발전을 명분 삼는지, 글쓴이가 무대운영을 하지 않으면 토요시장이 망하는가? 이해 할 수가 없다.
토요시장의 경제부활을 하고자 한다는 사람이 이렇게 막연히 내뱉어논 소리로 과연 토요시장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자신은 진정 토요시장 발전을 위해 질서를 잘 유지 하고 있는지 등을 스스로 되돌아 봐야 할 것이고, 지역경제과는 이 문제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혹여 지역경제과가 위법한 행위로 이런 불만의 소리가 SNS에 퍼졌다면 시정하여야 하고, 잘못이 없다면 토요시장 발전을 위한 단호한 대응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