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공무원을 위해 순수 자체재윈으로 기숙사를 짓겠단다.

돈이 넘쳐나면 몰라도!

장흥군은 전국 230개 지자체중 재정자립도가 꼴찌를 자랑한다.
자체재원으론 공무원 봉급도 못 준다.
이런 지자체는 전남에 무려 17개 시군도 마찬가지다.

장흥군 1년 전체 공무원 급여는 120억 정도이며, 자체재원은
80억가량되고, 나머지 40억은 국가에 손빌려서
공무원 월급을 준다.

상황이 이 지경인데도 순수재원으로 공무원 집을 짓겠다니.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그래서 장흥군이 자체재원을 마련할 려고 군민을 향해 하는 짓이 `미납 과태료'등 세외수입을
걷는데 혈안이 되서, 통장을 압류하는 등의 무도한 행정행위를 하였는지. 묻고싶다.

소상공인들은 2년넘께 코로나로 아사직전에 내 몰려있다.

이런 '스킬'은 어디서 배웠는지 궁금하다.
과거 농협은 농민들 농가부체를 받겠다고 '자산관리'라는 회사를 만들어서 채권추심에나서 그 등살에 음독자살한 농민이 허다했다.

이렬려고 군수하시는가?

농협은 영리추구를 목적으로 하니 뭐라 하겠는가?. 그러나 행정을 이런식으로 하면 곤란하다.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이것은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이다.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이며 국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자리다.

군수께서는 '주종관계'를 확실히 하시라.

'기르는 개가 밥을 늦게 준다고 주인을 물수는
없는것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장흥군 의회가 이 사안에 동조 내지는 방관 했다면 '공동정범'이다.

이정도면 의회기능인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시쳇말로 간판 내려도 무방 할 것이다.

이러고도. "나. 장흥군 의회 의원이요"라고 꺼덜먹 데고 다니시는가?

부끄러운지 아시라. 봉급 값을 하시라.

톡톡뉴스 데스크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