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946건, 1150페이지 중 43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2024년 공공예금 이자수입 '역대 최대' 기록2024-09-12
- - 일반회계 70억, 특별회계·기금 25억으로 ‘총 95억 원’ 수입 예상 - 자금 운용 전략 발상의 전환으로 '이자수입 100억 시대' 눈앞 장흥군(군수 김성)이 이자수입 100억 원 시대를 눈앞에 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장흥군의 자금 운용 이자수입은 특별회계 및 기금을 포함하여 9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불과 2년 전인 2022년 20억 원대의 이자 수입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 4배 이상 상승한 셈이다. 특히 올해는 적극적인 자금 운용으로 군 일반회계 자금만으로도 70억 원의 세수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전라남도 회계과장을 역임한 이천영 장흥군 부군수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 자립도가 낮은 장흥군 입장에서 자주재원 확보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경기 불황에 따른 세입 감소와 더불어 중앙정부의 보통교부세 감액으로 예산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 장흥군 관계자는 “기존에는 중·장기 예금상품 위주의 자금 운용방식을 유지해 왔다면 올해는 발상을 전환하여 단기예금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유휴자금을 최소화하는 전략이 주효했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자금 운용으로 군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장흥 유치면, 지역민과 함께 ‘추석 깨끗한 도로 만들기’ 추진2024-09-12
- 장흥군 유치면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치면 이장자치회(회장 김대원)가 함께 참여한 풀베기는 도로 경관을 해치고 통행에 방해되는 잡초와 덩굴류 제거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안경아 유치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농사철이라 바쁜 와중에도 연도 변 풀베기 작업에 힘쓰신 유치면 이장자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추석 연휴 동안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 장흥군의회 왕윤채 의원 ‘화재 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2024-09-12
- 장흥군에서는 최근 3년간 62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하여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고, 지난 3월에는 장흥읍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대 장애인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장흥군의회(의장 김재승) 왕윤채 의원은 지난 10일 의원 사무실에서‘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군·의회·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화재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것으로 군청 관련 부서(재난안전과, 주민복지과) 공무원과 장흥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장흥읍 의용소방대 등 관련 단체장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주택화재 현황, 지원 기준, 지원 범위, 지원 내용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화재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향을 제시하였다. 왕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재 현장 일선에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와 집행부의 의견을 수렴하여 조례가 구체화되고 명확해졌다”면서 “화재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릴 수 있도록 꼼꼼히 조례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294회 임시회 맞춰 추진할 예정이다.
- 장흥군·진도군·강진군 지역농협,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부2024-09-12
- - 장흥 용산·안양 농협↔서 진도농협 임직원 각 4백만 원씩 기부 - 장흥 천관농협↔강진 남부농협 임직원 각 3백만 원씩 기부 장흥군과 진도군, 강진군 지역농협이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의 상생발전을 기원했다. 지난 9월 9일 장흥군 용산농협(조합장 박철환),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과 진도군 서진도농협(조합장 강성민) 임직원들이 장흥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교차 기부식을 가졌다. 이번 교차 기부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80여 명의 뜻을 모아 진행되었으며, 지역농협 간의 협력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9월 10일에는 장흥군 천관농협(조합장 김외중)과 강진남부농협(조합장 최길선) 임직원들이 교차 기부식을 가졌다. 두 지역농협에서는 고향사랑 기부제 성공을 기원하며 임직원 60여 명이 기부에 참여하였다. 지역농협 간의 교차 기부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귀감 사례가 되고 있다. 김성 장흥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농협 간의 활발한 교류로 이어지는 시너지효과를 만들어내는 것 같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드림스타트, 행복한 추석맞이 꾸러미 전달2024-09-12
- 장흥군 드림스타트는 추석을 맞아 지난 8월 30일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96가구에 추석맞이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 전달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이 가족들과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추석맞이 꾸러미는 육류, 계란, 부침가루 등 총 11종의 명절 음식 재료로 구성했다. 추석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사례 관리사 선생님이 직접 선물을 전달해 너무 반가웠고 꾸러미 덕분에 즐거운 추석을 보낼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 꾸러미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장흥군, 전통시장 장 보기·물가 안정 캠페인 실시2024-09-12
- 장흥군은 7일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전통시장 장 보기와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 장흥 군수와 군청 직원 100여 명은 토요시장을 둘러보며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홍보와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매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소비 진작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군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명절 대비 물가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물가 상승 우려가 높은 주요 성수품의 가격표시제 실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물가 안정에 나선다. 김성 장흥 군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힘든 상인들에게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지역 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영산강유역환경청 특별 지원사업 공모 선정2024-09-12
- - ‘2025년 특별 지원 사업 공모’ 선정 11억 9400만 원 확보 - 김성 군수 “주민의 안전한 정주생활과 삶의 질 개선 기대” 장흥군은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추진하는 ‘2025년 특별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11억 9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은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상수원 관리지역에 위치한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흥군은 유치면 복지회관 그린 리모델링, 유치면 경로당 CCTV 설치 등 11개 사업이 특별 지원 사업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유치면 복지회관은 1층 목욕탕을 확장하여 이용객 수를 늘릴 계획이다. 2층은 강의실 공간을 확보하여 활용하고, 옥상에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태양광을 설치한다. 또한, 유치면 경로당 9개소 주변에는 CCTV를 설치여 각종 사고 및 범죄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유치면민의 안전한 정주생활과 삶의 질 개선이 기대된다.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업이 원활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장흥군, “추석 명절 안전하게” 전통시장 합동 점검2024-09-12
- - 장흥 토요시장 가스, 전기, 시설관리 합동점검 실시 장흥군은 11일 추석 명절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에 대해 관계 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장흥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시설관리 용역사, 상인회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장흥군 대표 전통시장인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전기, 가스, 소방, 시설 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이뤄졌다. 점검은 누전 차단기 등 전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 가스차단기, 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화재탐지기 등 소방시설 상태, 비상구 계단 등 방화구획 유지관리 상태 등 안전 관리 실태 전반에 걸쳐 진행되었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추석 전까지 보완해 위험 요소를 해소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고]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2024-09-12
- 장편소설 '대지'로 1938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펄 벅 여사의 한국 사랑은 유명합니다. 그녀는 중국에서 선교 활동을 했던 부모님을 따라 약 40년을 중국에서 보냈음에도 평생 한국을 가슴 깊이 사랑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작품 '살아 있는 갈대'에서 다음과 같이 한국에 대해서 예찬했습니다. '한국은 고상한 민족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다. 또, 그녀가 남긴 유서에는 "내가 가장 사랑한 나라는 미국이며, 다음으로 사랑한 나라는 한국"이라고 쓰여 있을 정도입니다. 그녀가 이렇게 한국에 대한 애정이 생긴 계기는 한국을 방문했을 때 있었던 몇 번의 경험 때문이었습니다. 그 중에 까치밥에 얽힌 일화가 있는데 그녀는 따지 않은 감이 감나무에 달린 것을 보고는 주변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저 높이 있는 감은 따기 힘들어서 그냥 남긴 건가요?" "아닙니다. 그건 까치밥이라고 합니다. 겨울 새들을 위해 남겨 둔 거지요." 그녀는 그 사람의 말에 너무도 감동하여 탄성을 지르며 말했습니다. "내가 한국에 와서 보고자 했던 것은 고적이나 왕릉이 아니었어요.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한국에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 담양군이 고향인 저도 소싯적에는 긴 대나무 장대를 이용해 마당 한 편에 있는 감나무에서 홍시를 따면 옆에 계시던 할머니가 "까치밥 한두개는 남겨놓아라 "는 말씀이 지금도 잊히지 않습니다. 또, 우리 조상님들은 봄철이 되어 씨앗을 뿌릴 때도 세 개를 뿌렸다고 합니다. 하나는 새를 위해 하늘에, 하나는 벌레를 위해 땅에,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농부에게, 이처럼 감이나 대추 곡식 등을 수확하더라도 겨울새를 위해 남겨 두는 넉넉한 미덕. 작은 생명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콩 한 조각도 이웃과 나누려 했던 인심. 아무리 못 먹고 풍족하지 못한 삶을 살아오신 선조분들의 함께라는 정이 있었습니다. 산업화와 IT, 인터넷 정보화 격변의 세상을 겪으면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점에도 우리의 따뜻한 민족성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여느 때보다도 먹고사는 민생경제가 어렵지만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하여 까치밥을 남겨 두고, 씨앗을 더 뿌렸던 넉넉한 인심으로 가족, 친지, 선·후배와 함께 마음만은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장흥군민 정일권.
- 장흥 용산농협,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장관상 수상 2024-09-11
- 장흥군 용산농협(조합장 박철환)이 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11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장관상(3위)’을 수상했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역주민과 지자체의 참여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마을 간 선의의 경쟁 유도,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용산농협은 작년 8월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속에 일상생활 중 생활 속 불편(형광등, 수도꼭지, 연통 교체 등) 해소를 위해 남성 청년조직 ‘헤아림 봉사대’를 창설했다. 봉사대는 현재까지 20여 회 이상의 봉사활동과 여성조직(아름드리 봉사대, 농가주부모임, 부녀회)의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해 왔다. 취약계층 및 고령의 지역민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철환 용산농협 조합장은 “취약계층 및 고령의 지역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준 헤아림 봉사대와 여성 내부조직,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값진 상을 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장흥 대덕읍, 고사리 손으로 송편 빚어 경로당 전달2024-09-11
- 장흥군 대덕읍(읍장 이영철)은 6일 지역 어린이와 함께하는‘청출어람 송편 나누기’행사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좋아 좋아 봉사단(단장 김한준)과 다 함께 돌봄 센터(센터장 김형란) 어린이들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송편 나누기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아이들에게 전통 식문화의 소중함을 전하고 지역 어르신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들어진 송편은 지역 경로당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이영철 대덕 읍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이 송편을 만들어 어르신들과 나누게 돼 의미가 깊다”라며, “아이들이 정성을 들여 만든 송편은 지역 어르신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폐회2024-09-11
- 장흥군의회(의장 김재승)가 6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흥군 문화예술회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장흥군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6건, 2024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안 등 5건의 승인안 및 동의안을 처리하였다. 김재승 의장은“바쁘신 일정에서도 심도 있는 안건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 관계자 공무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다가오는 추석 모든 군민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하며 임시회를 마쳤다. 한편 다음 임시회는 10월 15일부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왕윤채 장흥군의원, ‘산지 쌀값 수급안정대책’ 촉구2024-09-11
- 장흥군의회(의장 김재승)는 9월 6일 제293회 장흥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왕윤채 의원이 대표 발의한‘산지 쌀값 수급 안정대책’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왕윤채 의원은 “현재 쌀값은 1가마당 17만 원대로 2023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쌀값은 계속 하락하고 있는 반면, 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쌀 생산비용이 증가하여 농민들의 소득은 매년 줄어들고 있어 농민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건의안 채택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정부는 올해 6월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쌀 5만 톤을 추가매입 한다고 했지만 농민들이 요구하는 15만 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라고 말하며 “이런 소극적인 정책으로는 2022년 최저치를 기록했던 쌀값 대폭락이 반복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장흥군의회는 정부에 쌀값 23만 원을 보장할 것과 쌀 15만 톤 이상을 시장 격리할 것, 초과 생산 쌀에 대하여 의무 매입하도록 「양곡관리법」을 개정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촉구 건의안은 대통령 비서실, 국무조정실, 농림축산식품부, 국회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